[상품정보] 아기들 간식 대전 2 초코릿편/킨더조이 꼬마볼 캡틴토이

오늘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초코릿들을 비교해보려합니다ㅎㅎ

바로 킨더조이와 꼬마볼, 캡틴토이입니다
세 개의 공통점은 바로 초코릿이 안에 들었다는 것
장난감들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는 것
가격대가 1000원~1500원 선이라는 것
그리고 달걀 모양, 알 모양으로 동글동글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것이죵

빵떡이가 제일 좋아하는 킨더조이입니다

열량이 110이네요;;

알을 갈라보면 스푼과 함께 두 개로 쪼개집니다

한 쪽에는 초코가

다른 쪽엔 장난감이 들어있어용
장난감은 남아 여아 구분되어 있는데요
쓸만한 건 아직까지 나온적이 없어요ㅋㅋ
그냥 일회용 장난감들;;

초코는 생각보다 먹을 만 합니다
까만 알 두 개가 특히 맛나구요
하나 달라고 통사정을 해도 절대 안주는 빵떡이...
흰 부분은 화이트 초코릿인데 달달합니다

다음은 캐리언니가 그려져있는 꼬마볼입니다

성분 설명이 나와있구요

흰 달걀을 쪼개면 역시 뭔가가 들어있어요

요 봉지를 까보면

새알 초코가 들어있어요
몇 알 안되네요ㅋㅋ
한 알 뺏어먹어 봤는데 예전에 먹던 새알 초코릿 맛이 납니다
손에 덜 묻어서 먹이기는 편해요
킨더조이랑 캡틴토이는 퍼먹으면서 여기저기 묻히고 어휴...

역시나 장난감이 들어있지만 일회용ㅋㅋ

캡틴토이입니다
빵떡할배가 어디서 사왔더군요ㅋㅋ

캡틴토이는 킨더조이랑 굉장히 흡사합니다

장난감 들어있구요

초코릿도 굉장히 비슷한 구성이지요
근데 맛이 킨더조이만 못하다는 게ㅋㅋ
특히 화이트 초코릿이 너무 달고 싼맛이 나요;;
분유맛도 나는 것 같고...
빵떡이는 잘 먹지만 저는 별로...

에효
간식들도 안주고 싶지만 떼쓰고 보챌 때 달래기 용으로 가끔씩 사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서글프네요ㅋㅋ
밖에만 나갔다 하면 슈퍼에 자동으로 들어가서 하나씩 들고 오니...

암튼 초코는 먹이고 나서 꼭 양치질 잘 시키자구요 ㅋㅋ
빵떡이도 가끔씩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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