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1일 밤을 함께 해준 맛집을 소개합니다 구리가 시댁이라서 신정때 들렀어요ㅎㅎ 썅이와 함께 포장하러 고고 회를 먹기 위해 없는 애교를 영혼까지 끌어모아 간신히 꼬셔서 갔었더랬죠. 너무 늦은 시간(9시쯤)에 가는거라 혹시 영업 끝났을까봐 두근두근~~ 아싸~~ 다행이야ㅜㅜ 열었네용 ㅎㅎ 간판인데 잘 안보이네요ㅎ 간판에 불이 안들어와서 그런가봐용 포장 전문 회집입니당 위치는 인창 초등학교 맞은편에 있어요~ 가격표가 떡하니 ㅋㅋ 9시쯤 갔더니 횟감이 다 떨어져서 광어회 대자로 한마리 잡았습니다. 3만원^^ 이 집의 특징은 훤히 오픈된 깔끔한 주방입니다 진짜 암것도 없지요 ㅎㅎ 청결함이 눈에 보입니당 도마부터 바닥, 칼까지 모두 열심히 소독하시고 계속 청소하시더군요 우리 주방도 저래야 할텐데 ㅋㅋ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