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ㅜㅜ 우선 눈물 좀 흘리구요ㅜ 이유는 종석이 비주얼이랑 종석이 연기력이랑 암튼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온 이종석 때문에 그냥 눈물이 저절로ㅜㅜ 첫방송을 본 느낌은 얼렁 낼 2화 보고싶당~~ 단 한편 봤는데도 몰입감이나 스토리 빠르기가 장난 아닙니다 다음 편이 기대되는 전개였습니다 박혜련 작가 스타일답게 질질 끌고 그런거 전혀 없이 진도 팍팍!! 넘나 이쁜 수지와 그냥 막 잘생기고 멋지고 간지 폭발하는 이종석의 애틋한 만남~ 옆집 사는 남녀의 상투적이거나 능력을 공유하게 된 남녀의 독특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흥미를 이끌기엔 성공한 것 같아요~ 믿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긴 둘 사이가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해집니다 다소 밉상으로 나온 이상엽의 활약도 기대가 되구요~ 이상엽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