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근에 이렇게까지 심하게 웃은 적이 있었던가 싶습니다ㅋㅋㅋ 보다가 숨 넘어갈 뻔ㅋㅋㅋ 바로 웹툰 원작의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KBS에서 5부작으로 방영해줘서 열심히 봤습니다ㅋㅋ 몇 가지 이야기를 소개해 드려보지용 특히 '집으로' 라는 에피소드 휴지 없는 공중 화장실에서 옆칸 사람에게 바지를 뺏긴 조석 아랫도리 벗고 전력질주ㅋㅋ 하필 뉴스현장에 뛰어들고 전국적으로 방송... 저 놈 누구냐며 욕하는 형과 엄마ㅋㅋ 다음 뉴스는 무장공비 침투 뉴스입니다 사실 이 사람은 영화 현장에서 북한군 역할 엑스트라를 맡았던 조석 아빠입니다 촬영 중 혼자 숨어서 자다가 일행과 같이 복귀를 못했어요ㅋㅋ 무서운 뉴스에 충격받은 두 사람 버스를 탄 무장공비 두려움에 숨 죽여우는 시민들ㅋㅋ 영문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