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학경기장에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이라 생각보다 시원했어요~ 주차도 편안하던데요ㅋㅋ 경차는 800원 받더라구요~ 다만 주차장이 엄청 어두워서 진짜 조심스럽더라구요 1층 응원석 표가 생겨서 가봤는데 넘 시끄럽고 사람들이 많아서 일반석으로 가서 앉았어요 높이 올라갈수록 더 시원하고 한산~ 더위 식히는 중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볼거리가 많았어요~ ;;; 뭐지ㅋㅋㅋㅋ 시야도 좋고 꼭대기에서 봐도 잘 보여서 신기했어요~ 구석엔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마련~ 보챌땐 여기서 한차례 놀게해주고~ 먹을 것이 많아서 굳이 뭘 싸가거나 그럴 필욘 없어요~ 비비큐도 가격대비 양이 좀 적긴했으나 맛있었구요 그외 도시락이랑 버거킹이랑 푸드코드에 돈까스 등등 먹을건 넘쳐나더라구욥 중간에 커피도 마시공 근데 맛이가 없떴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