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저녁이라 그런지 밥하기 싫다는 빵떡외할미 ㅎㅎ 뭐라도 사다 먹거나 시켜 먹자고 하셔서 미소야 포장해 먹었습니다 성내동에서 비교적 오래된 가게인데요 정갈하고 깨끗한 음식이 특징입니다 좁은 가게인데 테이블이 꽉차게 배치되어 있어요~ 다소 가격이 비싸진 감이 있는데요 물가가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지요 메뉴판 보다가 넘나 비싸져서 놀랐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로스까스정식과 냉모밀 세트, 돈카츠동입니다 포장이라서 대기중입니다 엄청 오래 기다렸습니다ㅜㅜ 저녁시간 때라 손님이 많아서 오래 기다렸네용 그리고 주인아주머니가 바뀌셨더라구요 아직 정리가 다 안 되셨는지 가게가 좀 정신없는 분위기였습니다 계산 실수도 나오고 리필 반찬도 늦고 암튼 적응이 좀 필요할 듯 보였어요 포장해왔어용 냉모밀은 그동안 굉장히 맛있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