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숙소입니다ㅠ 어느덧 마지막 날 밤이라니ㅜ 3박 4일 일정이 진짜 후딱~ 하지만 넘나 피곤하긴 하네요~~ 마지막 밤을 보낸 오름풍경 펜션입니다 위메프에서 매우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올 편백나무방 온돌 45,000원입니다^^ 하나 남은 자리에 얼른 주차하고 일층에 있는 편의점을 통해서 안내받았습니다 로비가 따로 없고 편의점이 로비입니다ㅋㅋ 이것저것 급한 것들은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들어서자마자 은은한 편백나무향이 너무 좋았어요 방이 정말 쾌적하고 깔끔합니다 온돌이라 침대는 없구요 장농안에 침구가 들어있어요 방바닥이 진짜 후끈 후끈합니다 화장실도 단정합니다 아하... 청소 상태가 너무 좋아서 우리집 욕실과 바꾸고 싶더군요ㅎㅎ 바베큐장도 있긴한데 너무 어둡고 저흰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패스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