썅이와 퍼렁이, 빵떡이까지 다같이 온 파스타 가게입니다^^ 동네에 있는 캐주얼한 느낌의 맛집 아빠가 만든 스파게티입니당~ 테이블은 보시다시피 안 쪽에 6~7자리 정도 있구요 메뉴는 치킨도리아, 크림칠리게살 스파게티, 봉골레 스파게티, 콤비네이션 또띠아 피자로 한 상 푸짐하게 시켜보았어요 ㅎㅎ 물 따르는 나의 손길ㅎ 빵떡이의 물도 줘야 난리를 안 칩니다 ㅎ 아기 스푼과 접시도 주셨구요 아기 의자는 없어서 걍 옆에 앉혔어요 치키도리아 상당히 뜨겁습니다 안은 더 뜨겁지만 식혀가며 먹어보아요 ㅎ 기본은 토마토 소스인데 치즈가 어우러져서 로제 파스타 스러운 느낌도 있습니다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맛입니다 간도 아주 딱 맞아요~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봉골레는 무난한 느낌으로 오일 파스타 특유의 향과 조개향이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