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한 공립 유치원에서 원생들의 손가락을 공구로 조였다는 주장이 잇달아 나왔다는 뉴스 기사가 떴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52&aid=0000943497&mode=LSD 현재로서는 CCTV가 없어서 결정적 증거를 못 찾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증언만으로는 구속할 수 없다니 무혐의가 될 수도 있겠어요. 교사분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일관된 주장을 하고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지 난감한 상황입니다. 엄마들이라면 육아의 고통을 모두 공감할 겁니다. 아들 하나 키우는 저 역시 분노를 주체 못하고 감정적으로 혼낼때도 있고, 때때로 아이에게 짜증을내기도 합니다. 어떤 일보다도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