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랜더 리턴즈는 보다가 깜짝 놀란 역대급 영화입니다 재미 없기로 역대급! 코미디 장르지만 웃기지도 않고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웃음 코드도 애매하고 때때로 민망하기까지 해요 주인공들 얼굴봐서 웃어줘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두 주인공은 헐리우드에서 유명한 코미디 배우들이니까요. 벤스틸러는 이제 그 방면에 대가 아닌가요? 오웬 윌슨(좌)과 벤 스틸러. 두 분은 이제 그만 헤어지는 것이 ;;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까지도 괜찮았는데... 왠지 박물관 유물처럼 되어버린 두 배우... 아무리 병맛코드가 요즘 대세라지만 스토리 없는 건 기본이고 밑도 끝도 없는 주조연들의 드립만 난무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유명 스타들이 카메오로 줄줄이 나오는 것이 소소한 재미네요 맨 첫장면에 나오는 저스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