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욕실이 넘나 추워서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썅이의 반대에 못 샀던 욕실히터ㅜㅜ 왠일로 올해는 자기가 나서서 사자고 하더군요... 본인이 추우니까 사자고 하다니 후후... 10월부터 미리 구입해서 썼으니 벌써 두 달정도 쓴 셈입니다. 우선 포장 상태부터~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배송 매우 빨랐구요 박스부피 엄청납니다 전 g마켓 이용했는데 보니까 여기저기서 많이 팔더군요 ㅎㅎ 가격은 69,000원 줬습니다. 세일기간은 아니어서ㅜㅜ 이구 삼구 요렇게 있는데 제가 산 삼구 짜리가 더비싸욥 썅이가 설치하면서 아주 고생했습니다 전기꽂아서 쓰는 드라이버 나오고~ 욕실 타일까지 뚫고~ 가루 날리고~ 누가 설치 쉽다고 했나요! 진짜 설치 어렵던데;;; 저도 이것저것 혼자 조립도 잘하는 편인데 이건 여자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