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식구들과 다녀 온 이케아 광명점~ 일요일 밤이라 그나마 주차가 수월했어요. 평일과 금토요일밤은 주차까지 한참 걸린다네요. 주차장에 있는 이케아 로고. 포토존처럼 떡하니 있어 찍어봤네요~ 들어서자마자 정신없습니다. 워낙 복잡한 탓에 가구 전시 위치를 찾기 위해 시스템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 연필과 종이 자로 위치와 사이즈를 적을 수 있어요. 연필이 귀여워서 기념으로 하나 가져왔어요~ 전체적으로 사람이 엄청 많고 가구도 엄청 많고 진짜 복잡하고 어디가 어딘지 찾기 힘들었어요. 물건들은 이런식으로 전시되어있는데 종류는 많아서 볼거리는 풍성합니다ㅋ 다만 좀 정신이 없어요 구조가 마치 미로 같아서 헷갈리고 원하는 물품 찾아서 가기가 매우 험난했습니다ㅜ 규롱이의 의자와 퍼렁이 화장대를 중점적으로 봤는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