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에 도착한 우리 가족~ 주차장이 협소해서 간신히 주차했어요 근데 저 밑에 제 2주차장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여기 주차장 더 가까우니깡ㅎㅎ 왠일로 빵떡이를 안은 썅이 눈치채셨겠지만 늘 빵떡인 제 몫이었죠 돌이켜보면 감귤박물관이나 조가비박물관, 산방산 탄산온천에서도 식당에서 식사하거나 배 탈때 등등 늘 썅이는 자기애 뽐내며 혼자 사진 찍고 전 업고 다니고 실갱이하고ㅠ 하지만 제 화가 덜 풀린 탓에 (궁금하신 분들은 전 포스팅 참고하시길ㅎ) 빵떡이 까지 직접 안고 다니며 만회하는 중입니다ㅋㅋ 이 건물이 오설록 티 뮤지엄입니다 공들여 지은 티가 물씬 나네요~ 주차나 관람 무료구요 안에서 음료랑 케이크 등은 사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박물관으로의 기능은 크게 기대 안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메뉴판 찍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