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앞 끽다점이 유명하다고 해서 직접 가봤습니다. 수요일 6시 20분쯤 갔는데 외부에서 보니 어두워서 망했나 했는데 간판 불이 안들어와있던 것이더군요. 저는 사진이 취미라 오직 사진찍으러 갔기에 내용보다도 분위기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찍기 좋네요. 근데 7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막 모여듭니다. 사진 촬영하려면 6시 칼퇴 또는 낮에 가면 빛이 들어와서 더 예뻐요. 밖에 테라스도 진짜 예뻤는데 어두워서 못 찍었네요. 반드시 낮에 가보시길 우선 추천합니다. 저도 낮에 한번 또 가볼까 해요^^ 음료도 평균 5천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Sony A7RII + SEL1635GM photographed by 썅이 Copyright ⓒ 2018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