썅이와 오후의 햇살 받으며 들어간 카페베네 구리녹색병원점입니다 내부가 넓직하니 좋더군요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구요 썅이의 사색 타임 먼 산 보며 명상 중인 썅이와 그걸 찍어줘야하는 나 늘 주인공이고 싶은 썅이ㅋㅋ 사실 카페베네 베이글이 먹어보고 싶어서 들어왔는데요 광고로 베네글이라고 막 선전하던데 뭔가 오그라듭니다ㅋㅋ 베네글이라니;;; 암튼 주문하려고 카운터에 갔는데 도대체 뭘 시켜야할지 멘붕이ㅋㅋ 종류도 많고 맛이 어떨지도 모르겠고~ 4,400원가 그렇던데 생각보다 비쌌더라구요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베이글(겉의 빵)은 플레인으로 크림치즈더블휩(안의 크림)은 블루베리치즈케이크로 선택했습니다 가장 무난한 메뉴로 골랐어요 크림은 발라서 나올 수도 있고 그냥 덜어서 나올 수도 있다고 선택하라는데 걍 발라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