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과의 현실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 컨택트입니다 왠지 외계인과 만나면 정말 이 영화같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매우 정적인 SF로 의뭉스럽고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영화 전반적으로 깔려있습니다 처음 장면부터 이혼하고 딸을 희귀병으로 잃은 루이스가 나와요ㅜㅜ 그녀의 직업은 언어학자입니다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연구도 하는 듯~ 어느날 엄청난 크기의 외계 우주선으로 추측되는 물체가 전세계에 포진됩니다 18시간마다 우주선의 문이 열리고 그 안으로 진입해서 외계인과 만날 수가 있어요ㅎㅎ 그 안으로 투입되는 전문가들 언어학자 루이스와 과학자 이안입니다 요렇게 갖은 장비로 무장하고 외계인이랑 접견하는데요 아무래도 겁도 나고 무방비로 접촉하기엔 위험이 따르니깐요... 서로 말도 안 통하고 답답하게 시간만 흐릅니다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