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퍼시픽 림 2입니다 개인적으로 퍼시픽 림 1을 넘나 재밌게 봐서 엄청 기대하고 봤구요 거의 개봉하자마자 달려갔네요ㅎ 썅이도 동행하기 위해 빵떡이 어린이집 간 사이에 다녀왔어요 주인공은 요즘 여기저기 잘 나오는 존 보예가~ 주인공과 파트너~ 사실 액션 보는 맛에 보는 영화라 전체적인 줄거리는 별건 없었어요 딱히 스포랄 것도 없는ㅋㅋ 그냥 전편에서 돌아가신 스탁커의 친아들인 주인공이 전쟁을 거치며 성장하는 내용입니다 중국쪽 기업이 개발한 예거 자동화 프로그램이 악용되어 카이주들이 등장하고 그걸 막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ㅎㅎ 마지막 전투 압권입니다ㅎㅎ 거대 카이주에 맞서는 예거들~ 평가가 많이 갈리던데 전 재미도 있고 나름 괜찮았어요~ 초반엔 살짝 늘어진다 싶긴 했는데 보다보면 새로운 예거들이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