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렁이와 함께 친정엄마를 모시고 다녀온 냉면 맛집입니다 위치는 올림픽 공원 맞은 편에 있구요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간편히 하실 수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포장 가능하다고 써있네요 물냉면 매니아지만 너무 추운 관계로 전 갈비탕 시키고 퍼렁이와 엄마는 둘 다 비빔냉면 시켰어요 그리고 왕만두 ㅎㅎ 따뜻한 육수입니다^^ 주문하고 금방 음식이 나옵니다 김치는 덜어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네요 갈비탕 국물이 뜨끈뜨끈하고 깊고 진합니다 고기도 부들부들 맛있구요 고기양이 좀 적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역시 겨울엔 국물요리가 ㅋㅋ 배고플 땐 밥이 최고인 것 같아요 비빔냉면은 엄마가 좋아하는 단골메뉴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맛이... 예전엔 굉장히 새콤달콤 했던 것 같은데 뭔지 모를 밍밍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