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떡이가 커가면서 집에서 노는 것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24개월 넘어가면서 부터 자꾸 밖에 나가자고 졸라대고 막상 나가도 갈 곳이 없고ㅜㅜ 키즈카페도 가끔가야 재밌지 맨날 가면 무슨 재미인가요ㅎㅎ 놀이터도 놀아봤자 잠깐이고~ 그래서 근처 학교 운동장과 같은 모래가 있는 곳에 자주 나가서 모래놀이를 시키는데요 거의 1시간 이상씩 앉아서 놀더라구요 넘흐 편합니다ㅎㅎ 최근에 사준 타요통모래놀이 세트와 함께 나가보았습니당 쿠팡에서 7,600원에 구입했어용 타요통모래놀이 들고 모래놀이 하러 가는 길에 찰칵ㅋㅋ 이궁 내 새끼 머리가 왤캐 크니ㅜㅜ 생각보다 큼지막합니다 다양한 구성품~ 덤프트럭 아주 좋아했구요 삽으로 통안에 모래 넣는거 재밌어했습니다 아주 잘 가지고 놀아서 만족스러웠어요ㅎㅎ 퍼렁이가 손수 놀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