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조, 마스터처럼 멋진 남자배우들이 떼로 나오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네요. 그 중 더킹을 봤습니다. 줄거리부터 우선 말씀드리면ㅎㅎ 삼류 양아치인 조인성이 고등학교 때 갑자기 공부해서 서울대 가더니 검사가 되고ㅎㅎ 매력적이고 당찬 여자 김아중과 결혼합니다 김아중은 아나운서고 장인은 준재벌정도 되는 듯해요 정의로운 검사가 되려고 했으나 정우성과 배성우의 검은 유혹에 빠져서 나쁜 비리 검사가 됩니다 그리고 그런 조인성의 뒤를 봐주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하는 깡패로 류준열이 나오구요 (류준열은 조인성과 과거 동네 친구였어요) 김의성은 들개파보스로 류준열의 형님이고 정우성의 그림자인데 넘나 무서워요ㅜㅜ 맘에 안드는 놈은 사나운 개에게 고기로 제공합니다. 정우성파는 나쁜 짓을 솔선수범하며 여로 붙었다 야로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