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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일 오늘 오전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터키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터키 앙카라 현대미술관에서 러시아 대사관 후원으로 열린 사진전 개막식 축사를 하던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터키 경찰관 알튼 타시라는 인물.
경호원인 척 주변에 있다가 뒤에 가서 총을 발사했다네요! ㅎㄷㄷ
현장에서 범행 직후 '알레포를 잊지 말라', '신은 위대하다' 등을 외쳤답니다.
결국 시리아 알레포에서 반군세력을 몰아내는데 결정적 도움을 제공한 러시아 군사작전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보복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되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터키와 러시아 양국 관계와 시리아 내전에도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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