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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딸기스무디 365

[맛집정보] 구리시 인창동 녹색병원 앞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원조 멸치국수입니다 가끔 가는 곳인데 이제야 포스팅을ㅎㅎ 평범한 내부~ 주방은 오픈식이라능~ 저렴한 가격 때문에 썅이의 선호를 받고 있습죠... 신김치입니다ㅎ 종류가 하나 뿐이라 아쉽ㅜ 글구 음식이 나오는데 넘나 오래걸렸어요ㅜ 썅이가 시킨 멸치국수~ 간단해 보이지만 맛있게 하는 집도 드물어요~ 여긴 정말 딱 중간 정도로 시댁 근처라 자주 오게 되긴 하지만 막 찾아서 올 정도는 아닌 평범한 맛입니다 깊은 국물맛은 아니고 라이트한 맛입니다 약간 포장마차 잔치국수스럽기도 하궁 면발은 그냥저냥~ 먹다보면 퍼지는 노멀한 면발입니다 그리고 비빔국수~ 전 비빔국수가 좋아염ㅎㅎ 근데 비빔국수가 좀 퍼졌더라구요 여긴 올때마다 면 상태가 랜덤인듯;;; 그래도 야채도 나름 듬뿍 들었고 새콤달콤했어요~ 약간 특유의 고추장향인..

[기타정보] 이케아 광명점에서 가구 구경 갔다가 사람 구경만 실컷~

친정 식구들과 다녀 온 이케아 광명점~ 일요일 밤이라 그나마 주차가 수월했어요. 평일과 금토요일밤은 주차까지 한참 걸린다네요. 주차장에 있는 이케아 로고. 포토존처럼 떡하니 있어 찍어봤네요~ 들어서자마자 정신없습니다. 워낙 복잡한 탓에 가구 전시 위치를 찾기 위해 시스템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 연필과 종이 자로 위치와 사이즈를 적을 수 있어요. 연필이 귀여워서 기념으로 하나 가져왔어요~ 전체적으로 사람이 엄청 많고 가구도 엄청 많고 진짜 복잡하고 어디가 어딘지 찾기 힘들었어요. 물건들은 이런식으로 전시되어있는데 종류는 많아서 볼거리는 풍성합니다ㅋ 다만 좀 정신이 없어요 구조가 마치 미로 같아서 헷갈리고 원하는 물품 찾아서 가기가 매우 험난했습니다ㅜ 규롱이의 의자와 퍼렁이 화장대를 중점적으로 봤는데 화..

[맛집정보] 돼기고기, 소고기 다 맛있는 둔촌동 맛집 서가연

둔촌동에 새로 생긴 고기집 서가연입니다 한식집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고기집이라능;; 다시 나오기엔 이미 입장했고 고기도 좋아하는터라 그냥 자리 잡았어요~~ 심플하고 넓은 실내~ 고기집과 함께는 카페가 구석에 자리잡고 있구요 손 씻는 공간도 따로 있을 정도로 배려심있어요ㅎㅎ 고기판은 무난해 보입니다 전 사실 숯불고기 별로예요... 저런 가스렌지 불판이 더 좋아염♡ 왜냐면 밑에 숯넣고 굽는데는 넘나 뜨겁고 연기도 심해서ㅜㅜㅜ 글구 고기도 숯불이 더 타는 것 같아요 메뉴판 참고하시구요 고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진 않았어요 무난한 가격~ 고기 대기중인 두 사람... 퍼렁이와 빵떡이~ 셀프바에서 각종 쌈과 김치, 소스류는 맘껏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기본 상차림~ 김치찌개도 시켜서 공기밥과 함께~ 뜨근하고 매콤하..

[내가 공부하려고 연 한국어교실] 금세/금새, 요세/요새 어느것이 맞을까?

'ㅔ'와 'ㅐ'는 정말 헷갈리는 모음입니다 그중에서도 '금세'와 '금새'가 특히 어려운데요 아주 빨리라는 뜻으로 쓰이는 금세/금새는 둘 중 무엇일까요ㅎㅎ '금세'는 지금 바로라는 뜻으로 '금시에'라는 말이 줄어서 된 것이기 때문에 '금세'가 맞습니다 * 시간이 금세 가버렸다 '금새'는 물건의 값을 나타내며 비싸고 싼 정도를 뜻합니다 알고보니 전혀 다른 말이지요 이와 비슷하게 헷갈리는 '요세'와 '요새'가 있는데요 요즘이라는 뜻을 가진 요세/요새는 둘 중에 뭐가 맞을까요~ '요사이'의 준말이기 때문에 '요새'가 맞습니다 * 요새 아이들은 말을 안 듣는다 '금세'와 '요새'는 모두 원말에서 줄인 형태이기 때문에 원말을 기억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상품정보] 모기박멸! 에프킬라 리퀴드

어머니 집에 갔더랬다. 오랜만에 어머니 집에서 하루 자려고 누웠는데 모기가 하도 윙윙 거려 불을 켰더니 천장에 모기들이 음식점에 앉아 주문 기다리는 손님들처럼 떼로 앉아있었다. "모기가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사셨어요?" "쟤들은 나 안 물어..." . 모기들은 어머니 피가 싫다고 하셨어~ . 엄마와는 구면인건가.. 사이좋게 지내오던 사이였던가... 우리 식구는 초면이라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려는가!! (모기주제에 편식까지!!) 다 죽여버리겠다!!!!! 마트로 달려 간 나는 훈증기로 살까, 리퀴드로 살까, 스프레이로 살까. 아주 살짝 고민 후 리퀴드로 결정. 읭? 가격보고 놀람. 생긴 건 무드등처럼 생겨서 간편할 줄 알았건만 복잡해.. 복잡해!! 모기도 이젠 과학입니다. - 울엄니는 아직까지 티비도 잘 ..

[상품정보] 아디다스 손목보호대 손목아대 헤어밴드

탁구를 치다보니 왠 땀이 그렇게 많이 나던지 덕분에 살은 많이 뺐습니다. 10KG 정도? ^^ 그런데 운동할때마다 이마에서 흐르는 땀 때문에 눈이 실명될 듯 아려와... 어울리지도 않는 아디다스 손목 보호대+헤어밴드를 구입해보았어요. 인터넷으로 1만원대에 쉽게 구입 가능 화질이 왜 이러냥;; 여튼 저렇게 3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손목보호대 2, 헤어밴드1) 뒷면은 NBA마크가;; 난 농구를 위해 산 게 아니라규!! 아래는 헤어밴드입니다. 관자놀이 제대로 쪼여주구요. 눈은 쫙 찢어지게 팽팽하게 당겨줍니다 그려~ 아 진짜 사진 왜 이럼?;; (니깟 게 뭐라고 뽀샤시 보정이 되어부렀냐) 20세기 유물 사진처럼 보정 됨;; 차마 헤어밴드 한 낯짝은 공개 못하고 팔뚝 언저리에 장착해봅니다. (황달 아님...) 두..

[맛집정보] 부평 백운역에서 유명한 칼국수 맛집 옛날 수제비 칼국수

여깁니다~~ 여기예요~~ 백운역 근처에서 유명하다는 칼국수 맛집이어요~~ 이천일 아울렛 건너편 골목안에 바로 있어용 예전 포스팅했던 수제비집 파란지붕ㅎㅎ 거기랑 매우 가깝고 비슷해요~~ 가게 내부는 오밀조밀 온니 칼국수 한 우물만 파는 맛집 수제비 안 팝니다 안 팔아요 수제비는 바로 뒤에 골목 파란 지붕으로... 양념장 안 맵고 안 짜요ㅎㅎ 신선해보이는 김치들~~ 칼국수는 역시 김치맛이죵 잠깐 사이 그노무 초코먹느라 정신 빠진 아들램... 초코초코 아주 초코만ㅜㅜ 지인짜 한참 기다려서 받은 칼국수입니다 맛나요... 면발이 진짜 튼튼하고 부들부들~ 쫄깃 국물도 깊고 풍부한 육수로 질리지 않아요 양도 푸짐해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어요 게다가 두그릇에 만원이 넘지 않는 착하디 착한 가격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맛집..

[맛집정보] 천호 현대백화점 식당가 한식 풀잎채한상 식사 후기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당가에 위치한 풀잎채한상입니다 대략적인 식당내부~ 구조가 시원하게 잘 빠진 구조는 아닙니다 뭔가 좁아보이면서도 답답... 그래도 뭐 안쪽에 빽빽하게 자리들이 있더군요 메뉴는 한식 위주로~ 저희는 제육이랑 낙지정식으로 시켜보았어용 밑 반찬 세팅 돌솥에서 밥을 퍼내고 누룽지를 만들기 위해 물을 부어놓았어요~ 메인 요리들의 등장입니다 낙지가... 어휴우~~~ 비주얼이 아주~~~ 때깔이 곱디 고와서 감탄했구요 퍼렁이가 노래 부르던 낙지이기에 퍼렁이부터 시식... 사실 그닥 크게 맛나진 않았어요... 비주얼에 비해 넘나 평범한 맛 은근 낙지를 맛있게 하는 집이 드물어요 좀 매콤달콤을 기대했건만 맵기만하고ㅜ 약간 씁쓸하기도 하고 낙지도 뭉글뭉글하니 전혀 안 쫄깃... 왠만해선 맛없기 힘들다는 된..

[상품정보] 찍찍이 벨크로 운동화, 나이키 코트 로얄

나는 끈 있는 운동화가 싫습니다! 덜렁덜렁 거리고 자꾸 풀리고 싫어요! 신발의 디자인을 해치는 것 같아 넘넘 싫어요!! 이상 새 신발을 사기 위한 변명이었습니다. 찍찍이 벨크로 운동화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구입한 나이키 코트 로얄 블랙 겟! 아디다스 매니아인 내게 나이키는 넘나 생소한 것. 빨간 색은 열정 다 불살르라는 Just Do It과 깔맞춤인 듯 코트 시리즈는 브랜드를 막론하고 바닥에 완충효과가 그다지 없는 단화이므로 저처럼 지각 아니면 세이프인 순간이 아닌 이상 절대 뛰지 않는 분만 사는 걸로;; 단화는 심플한 외관과 달리 그리 편하지는 않다는 사실~ 캬.. 이 흑백의 조화... 내 운동화는 모두 흑백의 조화.... 매번 비슷하면서 무늬만 다른 B&W 시리즈만 고집하는 이 미련한 일관성... JU..

[상품정보] 면도 피부 트러블 안녕~ 레이저핏, 덴마크 면도날 클리너

여자들이 매일해야 하는 귀찮은 화장이 있다면 남자에게는 면도가 있다. 남자든 여자든 피부는 소중하지만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법. 그런데 날이 직접 피부를 긁어서일까 피부트러블이 장난 아니다. 전기면도기를 구입했지만 전기면도기는 오래된 이발소 바리깡처럼 깔끔하게 안밀려;; 그냥 길러볼까나? 이렇게... 특별출연 : 배추도사, 무도사. 수염 때문에 회사에서 짤릴 수도 있고, 연배도 어리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중 뭐야 이 칼가는 멧돌스러운 아이템은? -레이저핏- 사실 매번 날 사이에 끼는 수염을 볼때면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 하긴 했더랬다. 면도날 수명을 최대 8배 연장... 면도날 값이 얼마나 비싼지 식칼보다 비쌈;; (사이즈와 기술력의 차이 ㅎㄷㄷ) 요놈은 외국산치고는 2만원대의 비교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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