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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된 미제사건전담반 끝까지간다 에서는 2006년에 있었던 미제사건을 다루었습니다
대전 택시기사 살인사건입니다
새벽 네시 반 경에 태운 마지막 손님이 살인자로 돌변해서 택시기사를 무자비하게 칼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시신은 뒷자석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범행된 사용된 것으로 여겨지는 부러진 칼날도 발견되었습니다
아마도 범인과 피해자는 뒷자석에서 격투를 벌였고 피해자의 강한 저항에 범인이 적잖히 당황한 흔적들로 보입니다
평소 피해자는 대인관계도 원만했고 차안의 현금도 그대로 였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꺼림칙해서 거절했는데 몇 분후에 또 찾아와서 재차 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상했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를 했고 혹시 사건의 용의자가 아닐까 추적했습니다
자상하고 성실한 가장이었던 택시기사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잔인하고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고도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갈 용의자
많은 분들의 제보로 반드시 잡히기를 바랍니다
잔혹한 마지막 손님
대전 택시기사 살인사건입니다
말 그대로 대전에서 있었던 택시 기사살인사건인데요
새벽 네시 반 경에 태운 마지막 손님이 살인자로 돌변해서 택시기사를 무자비하게 칼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시신은 뒷자석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그리고 택시안은 온통 혈흔으로 가득했습니다
시신에는 28군데나 상처가 있었고 과다출혈로 서서히 사망에 이르렀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범인은 족적과 피해자 피와 섞여 있지만 본인의 DNA도 남겼습니다
범행된 사용된 것으로 여겨지는 부러진 칼날도 발견되었습니다
아마도 범인과 피해자는 뒷자석에서 격투를 벌였고 피해자의 강한 저항에 범인이 적잖히 당황한 흔적들로 보입니다
원한에 의한 살인이나 강도 살인 등 다양하게 접근했지만 결론을 내리진 못했습니다
평소 피해자는 대인관계도 원만했고 차안의 현금도 그대로 였기 때문입니다
근데 추가 증거로 근처 세탁소 가게 주인의 목격담이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왠 청년이 피묻은 옷이 든 종이백을 들고 와서 세탁이 가능한지 물었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꺼림칙해서 거절했는데 몇 분후에 또 찾아와서 재차 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상했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를 했고 혹시 사건의 용의자가 아닐까 추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사건은 미제로 남아버렸습니다
범인은 키 170cm 정도의 외소한 체격, 20대 초중반의 청년으로 추측됩니다
2017년인 지금 10년이나 지난 사건이지만 추가 목격자나 증언들이 필요합니다
자상하고 성실한 가장이었던 택시기사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잔인하고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고도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갈 용의자
많은 분들의 제보로 반드시 잡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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